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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목줄 끊어진 대형견이 이웃 물어…개주인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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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이 끊어진 개가 이웃을 물어 개 주인이 처벌을 받게 됐다.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혐의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16일 과실치상 혐의로 김모(40·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가 키우던 대형견은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골목길에서 이웃 박모(70) 씨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발목과 무릎을 물어 상처를 입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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