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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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4일 "김원규 구청장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6개 면·동 방문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우선 면·동을 방문해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현장을 탐방하며 일선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역점사업 홍보와 함께 면·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 1등 마산합포구' 기조를 유지하고 일이든 사람이든 모든 관계에는 소통이 답이다"며 "직장 내 소통으로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 주민소통으로 시정공감대 형성과 친절서비스 향상, 현장소통으로 민원 신속해결 등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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