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이 청렴농협 구현과 공정거래 확립을 통한 건전결산 달성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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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4일 농협세종교육원에서 충남지역 하반기 사업추진과 건전결산을 위한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144개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등 약160여명이 이날 3분기 경영관리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초빙된 손은남 농협중앙회 전(前)부회장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협동조합의 역할과 의무이며 존재가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청렴농협 구현과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농협인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통체계 개선과 판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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