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강사© News1 |
(천안=뉴스1) 이숙종 기자 = 독립기념관이 개관 30주년 및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국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24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영화를 통해 만나는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8월 15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최태성 강사는 EBS수능 한국사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역사교육전문가로 KBS1 ‘역사저널 그날’, ‘황정민의 FM대행진’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Δ독립운동사를 배워야하는 필요성 Δ 영화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 Δ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등의 강연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00명 선착순이다. 25일부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nrw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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