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 장례문화의 뉴 패러다임 ‘장례문화상품권’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장례의전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주)누리로엔딩케어의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이 큰 인기이다. (주)누리로엔딩케어가 최근 출시한 소비자 주권형 장례의전 서비스 상품인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은 판매 3개월 만에 발행 건수 3만 건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 출시 첫 달인 4월에 발행 건수 5천 건을 달성한 후 5월에는 1만 건, 6월에는 1만5천 건을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 장례예식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은 390만 원대 장례예식상품을 업계 최고수준인 45%의 확정할인율을 적용하여 선 장례예식, 후 비용정산 방식의 장례예식상품이다. 회원가입과 월 상조부금 납입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만족할 장례예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누리로엔딩케어 김정균 대표

특히 장례예식상품에 소비자 주권 형 의전서비스 기능을 더해 유족의 경제 상황에 따라 준비된 품목이나 사용하지 않은 품목은 추가 할인(차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능동적인 장례예식이 필요한 고객에게 인기가 높고 만족도가 뛰어난 상품이다.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은 단체, 기관 중심의 1형(기금 조성)과 금융, 보험회사 중심의 2형(사은·판촉), 기업체 또는 지자체 중심의 3형(복리후생)으로 구성됐다.

(주)누리로엔딩케어 김정균 사장은 “누리로 장례문화상품권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례예식 비용에 전국의 제휴협력 장례식장을 이용 할 때에는 시설이용료와 조문객 접대 음식비용 할인(평균 20%)기능이나 긴급 장례비용 우선 지원제도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영업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장례문화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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