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여주시 강천면 오감체험농장 "달콤한 포도가 익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여주시 강천면 오감체험농장 “달콤한 포도가 익어요”<제공 여주시>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오감체험농장에서 여름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감체험농장에서 이뤄지는 여름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맛과 색이 다양한 10여 품종의 포도를 직접 따고 포도즙을 짜는 등 ‘오감’을 모두 살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새콤달콤한 포도도 맛볼 수 있어 농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서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인증을 받은 여주시 강천면 오감체험농장은 2008년부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친화적인 유기농법을 이용해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계절에 따라 이색적인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촌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 여주시 농촌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