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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환 대웅 바이오센터장 |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전복환 전 제넥신 부사장이 대웅 바이오센터 센터장으로 선임됐다.
2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전 센터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발효화학 및 생화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학한 세포배양공학 분야 전문가다.
전 센터장은 지난 30년간 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계에서 근무했다.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주도해 수두백신·재조합혈우병치료제·항체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성공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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