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디치과는 지난 20~21일 강릉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관음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세식 유디치과 강남역점 대표원장과 박동훈 유디치과 목포점 대표원장, 민원경 유디치과 강릉점 대표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강릉시 성산면 관음 1리, 2리 마을주민 각 50여 명씩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를 실시했다. 또 어르신들의 틀니 수리 및 세척 등도 진행했다. 평상시 치아관리를 위해 관음리 마을주민 모두에게 틀니관리세트를 포함한 구강건강용품 450여 개와 구강관리지침서를 무상 지원했다.
진 대표원장은 “지난 5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특히 강릉 관음리 피해주민 대부분 평균연령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홀할 수 있는 치아관리를 위해 틀니 수리 및 관리용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