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된 영상과 배너 활용
평택항 여객터미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평택소방서는 평택항 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외국인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리적 여건상 중국인 등 외국인들도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자주 이용하는 실정이며 이 날 119수호천사는 현덕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이 교육 활동을 펼쳤다.
교육 내용은 △ 환자 발생시 대처방법 및 응급조치 △ 마네킹을 활용한 기도 확보,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 영상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 등이며 위국인 유치를 위해 중국어로 된 영상과 배너를 활용했다.
김정함 서장은 “평택항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들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119수호천사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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