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침수 / 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폭우로 인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에서 김포 구간 내 북항 터널의 차량 통행이 이틀째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오전 북항 터널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침수된 구간은 전체 터널 구간 중 가운데 지점 1km로 북항 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밑을 통과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중구 신흥동부터 청라국제도시 직전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복구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복구 작업은 끝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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