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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능력 배양 시스템 다채, 학생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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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조선일보

전북대학교는 자유·정의·창조라는 교육 이념하에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 '재학생 만족도가 제일 높은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북대의 차별화 포인트는 다양하다. 기숙형 대학인 '레지덴셜 칼리지'와 학 한기 이상을 해외 대학에서 이수하게 하는 '오프 캠퍼스'(Off Campus·55개국 345개교, 누적 인원 2093명) 등 다채로운 학생 능력 배양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CORE(인문역량강화사업) ▲LINC (맞춤형산학협력사업) ▲CK-1(대학특성화사업)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 ▲산학관 커플링 사업 ▲영농창업 특성화 사업단을 통한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큰사람프로젝트'는 21세기형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년별 학생 경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성·소통·창의·모험·문화·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기르며 전북대 취업률 증가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용산역에서 KTX로 1시간 30분 거리에 불과한 높은 접근성, 부담 작은 등록금(인문대학 186만원, 이공계 대학 230만원), 국립대 1위를 기록한 1인당 교육 투자비도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대는 전국 국립대 2위, 전국 4년제 종합대 10위권에 속해 최근 10여 년간 가장 급성장한 대학으로 꼽힌다.

전북대는 대한민국을 창조적 선진 사회로 이끌 인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하는 인재에게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조선일보

전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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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문 입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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