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행사는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선영에서 정몽원 회장과 가족 및 친지, 한라그룹 전·현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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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선영에서 열린 운곡 정인영 명예회장 11주기 추모행사에서 헌화하고 있다. |
정몽원 회장은 추모행사장에서 "정인영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한라그룹이 양적, 질적 성장을 해 지속가능한 그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참 사회부장(pumpkin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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