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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중기중앙회·소상공진흥공단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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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사망 등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 사업 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 1일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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