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전남대학교는 전국 최다인 창업동아리 19개 팀이 최종 선발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창업교육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경진대회에 22개 팀이 출전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19개 팀이 최종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선정률(86%)을 기록했다.
전남대학교가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낸 데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전남대만의 단계적 창업교육프로그램(4Up: Create-Up, IdRealize-Up, Start-Up, Incubate-Up)과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체계화된 시스템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LINC+)의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에 대한 과감한 지원도 크게 한몫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대 외에도 동의대ㆍ서원대 각 12팀, 경남대 11팀, 한양대ㆍ한국교통대 각 10팀 등 총 300팀이 선발돼 아이템의 우수성을 놓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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