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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국교통대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재직자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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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는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28~30일, 내달 3~4일까지 2회에 걸쳐 "태양광발전사업 허가"과정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1회에 한해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신청자가 많아 2회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기반해 태양광발전시설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 태양광발전 관련 각종 인허가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는 올해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외 "태양광발전 구조물 설계", "태양광발전 어레이 설계", "태양광발전 계통연계장치 설계", "태양광발전 전기시설 공사", "태양광발전 구조물 시공", "태양광발전시스템 유지", "태양광발전시스템 보수" 등 총 8개 교육과정을 과정별 각각 3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은 충북 도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100% 국비로 지원돼 무료이며, 참가 인원을 제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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