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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기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3개 분야 3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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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협동조합 공유 협업모델 지원사업 공모

아시아투데이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가 오는 7월 7~12일 ‘2017년 협동조합 공유 협업모델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협동조합 공유 협업모델 지원사업은 여러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협동조합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공유 협업모델 지원사업의 총 예산은 3억5000만원으로 △공유개발 △공유마케팅(판로개척) △공유네트워크 등 3가지로 사업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도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별도로 운영해 선정사업에 대해 컨설팅과 관련분야 전문가 매칭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협동조합기본법 상 설립·등록된 3개 이상의 협동조합 컨소시엄, 3개 이상의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연합회 및 소상공인(5인 이상의 사업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사업제안서 신청 및 접수는 경기도 공유경제과 경기쿱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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