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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밀양시, 8월까지 ‘하천 무단점용’ 중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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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1일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밀양강을 찾은 피서객들이 교각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6.8.1/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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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하천불법 무단점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천불법 경고 입간판 설치등 하천불법 점유 차단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내 하천은 물이 깨끗하기로 소문이 나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청정하천 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평상 설치 등 하천 무단점용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 국·공유재산을 이용한 불법 사익 추구와 수자원 환경저해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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