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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가까워지는 공포의 전율…'다크 하우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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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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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다크 하우스'(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가 개봉 후 관객들이 강력 추천한 장면을 무삭제로 공개했다.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제시카 론디스 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다크 하우스'의 존재와 이 집에 감춰진 비밀을 찾던 줄리아와 그래디(조 앤더슨)가 마침내 진실을 알고 있는 단 한 사람인 앨리(린 사예)를 통해 처음으로 그 실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무삭제 3분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다크 하우스'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 것으로, 하지만 곧이어 두려움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앨리의 모습을 통해 줄리아와 그래디가 절대 알아서는 안될 비밀에 가까워졌음을 예고해 스산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또 차세대 공포 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줄리아 역의 배우 제시카 론디스의 열연도 눈길을 끈다.

제시카 론디스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 신스틸러 배우 린 사예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다크 하우스'는 지난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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