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IT 브리핑] 갤S8 광고, 칸 라이언즈 광고제 7부문 수상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갤S8 광고, 칸 라이언즈 광고제 7부문 수상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제목의 이 광고는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가 기어 VR을 통해 비행 시뮬레이션을 경험한 뒤 실제 하늘을 날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지난 3월 말 갤럭시S8의 언팩 행사에서 첫선을 보인 이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7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LG전자 ‘시그니처’ 중동 부호 공략 나서

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를 앞세워서 두바이 등 중동 지역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두바이 팜주메이라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진행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에는 400명의 VIP 고객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현지 고급 주택과 유사하게 꾸민 응접실, 거실 등을 갖춘 로얄스위트룸에서 시그니처의 전 제품을 연출했다. LG전자는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 국가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코나’에서 멜론 음악 쉽게 듣는다

멜론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앱) ‘멜론 포 현대·제네시스’가 27일 출시된다. 현대차 신형 SUV 코나와 그랜저, 쏘나타 등 7개 차종을 지원하는 이 앱은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면 자동차 내장 디스플레이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멜론은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미래부-NIA, 공공 빅데이터 컨설팅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공공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거래소 등 3개 기관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데이터를,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사업장 오염물질 배출 데이터를, 한국전력거래소는 발전량·전력거래 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각 기관들은 미래부로부터 빅데이터 분석 과제 도출, 과제별 추진계획 마련, 빅데이터 활용 로드맵 수립 등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된다.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