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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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한국 클래식 음악의 지형도를 바꾼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페스티벌이 뜨겁게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21일 앙상블 디토가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를 선보였다.
이 날 연주가 끝난 후 있었던 팬 사인회에서 은 자신의 오랜 팬들에게 화답하듯 일일이 눈을 마추며 감사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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