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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에이핑크 손나은, 민낯에도 빛나는 유연성…"필라테스 강사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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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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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뽐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나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갑자기 필라테스 하다가..오늘의 라이브 주인공은 에이핑크 손나은!"이라며 "나은이는 데뷔한지 7년이 됐는데 이제 막 데뷔한 새내기같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필라테스 실력 좀 보여달라”는 김우리의 부탁에 손나은이 기구 위에서 다리 스트레칭을 뽐냈다. 특히 이때 길고 곧은 그녀의 다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선일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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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는 손나은의 모습에 감탄하며 "나은이는 나중에 음반 잘 안 되면 필라테스 강사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리는 "26일 발매되는 에이핑크 신곡 '파이브(FIVE)'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너무 예쁘다", "와 다리가 어떻게 저렇게 찢어지냐", "손나은 쌩얼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6시 여섯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을 발매한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이브(FIVE)'를 비롯해 '콕콕' '아이즈(EYES)' '좋아요' '에버그린(EVERGREEN)' '올웨이즈(ALWAYS)' 등 총 7곡이 담겼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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