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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지현, 두 아이 엄마 된다…"현재 임신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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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OSEN


최근 안방 극장으로 컴백했던 배우 전지현이 둘째를 가졌다.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 관계자가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일간스포츠는 26일 보도했다.

이에 문화창고는 "현재 10주 됐다"며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지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휴식기에 돌입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금융인 최준혁씨와 결혼해 2016년 2월 10일 첫 아들을 낳았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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