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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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군 신체검사 이후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유아인은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최근 근황을 알렸다.
우선 ‘페이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인은 짧은 머리에 입술을 굳게 다물고 힘이 들어간 눈으로 베게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아인의 이런 모습은 개구진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단호함까지 보인다.
유아인은 이어 “도무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시인 심보선의 ‘휴일의 평화’라는 제목의 시를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식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편안한 상태인거죠?”, “페이스타임 저랑도 해요”,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 기쁘다”, “휴일에 평화가 또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올해 3월 15일 받은 4차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인 7급을 받고 5월 22일 5차 검사를 진행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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