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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알립니다] 오바마 함께 미셸도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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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7월 3~4일]

오바마 기조연설… 미셸 첫 訪韓

조선일보

버락 오바마(왼쪽), 미셸 오바마.

내달 3~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열리는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Obama) 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 두 딸(말리야·사샤) 등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콘퍼런스 첫날(7월 3일) 기조 연설자로 나서 대통령 재임 8년간의 경험과 '세상을 바꿀 리더십'에 대해 연설한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ALC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기간 4차례 한국을 방문했지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자녀들 교육 일정 등의 이유로 동행하지 못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퍼스트레이디 시절 여성 인권 증진, 저소득층 교육 장려, 식생활 개선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배추김치를 담아 백악관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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