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글루마 D
올 상반기에 출시된 '보령 글루마 D'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관절과 뼈, 혈관,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종합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 성분 중 하나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이다.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돼 있어 연골의 마모가 심해져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D도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인체 내 칼슘 흡수를 도와 뼈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안구 질환을 막아주는 성분 루테인도 들어 있다. 눈 건강을 지키는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의 진료 환자는 60대 이상이 절반을 차지한다. 50대 비중도 20% 수준으로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중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면서 "복합건강기능식품 보령 글루마 D는 여러 제품을 번거롭게 섭취하고 있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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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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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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