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관절·뼈·혈관·눈 건강까지 한꺼번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령 글루마 D

50대에 접어들면 건강이 급격히 쇠퇴한다. 무릎은 뻑뻑하고,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특히 골다공증은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병으로 흔히 생각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물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일반적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누구라도 방심할 수는 없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보령 글루마 D'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관절과 뼈, 혈관,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종합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 성분 중 하나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이다.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돼 있어 연골의 마모가 심해져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D도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인체 내 칼슘 흡수를 도와 뼈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안구 질환을 막아주는 성분 루테인도 들어 있다. 눈 건강을 지키는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의 진료 환자는 60대 이상이 절반을 차지한다. 50대 비중도 20% 수준으로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중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면서 "복합건강기능식품 보령 글루마 D는 여러 제품을 번거롭게 섭취하고 있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보령수앤수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일요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