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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한국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 '6.25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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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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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가 6.25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과천시지회가 지난 23일 6.25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진 전시회와 그 시절 음식 재연회 행사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기 때문.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보리밥, 쑥개떡, 감자 등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을 도시락에 담아 수백명의 시민들과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여기선 6,25 전쟁 시 긴박했던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도 전시돼 보는이들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새삼 회고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계용 과천 시장은 “이날 행사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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