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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 고성 가뭄피해 농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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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은 24일 고성군 거류면의 가뭄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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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은 24일 고성군 거류면의 가뭄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이 주말인 24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의 가뭄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농민들을 위로하며 가뭄 피해 극복에 농협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 본부장이 방문한 고성군 거류면에는 21일부터 살수 차량 2대로 모내기를 끝낸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정도로 가뭄이 심각하다.

경남농협은 '범농협 가뭄극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뭄극복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가뭄피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가뭄장비 지원 및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구환 본부장은 이날 방문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농협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해 가뭄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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