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신한카드와 함께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체크카드를 잇는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6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전용 카드다. 온라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쌓이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5만여개 온라인 가맹점, 웹툰, 북스, 뮤직, 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 예약 서비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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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소개 이미지 |
예를 들어 사전신청 완료 후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해 온라인에서 결제한다면 금액에 따라 △월 30만원 결제 시 1만2000 포인트 △월 50만원 결제 시 2만 포인트 △월 300만원 결제 시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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