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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서울시, 일부 한강 야외수영장 개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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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잠원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 7월 초순 오픈 예정

나루·뚝섬·망원·잠실 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은 23일 개장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서울시는 23일으로 예정됐던 8개 한강수영장 및 물놀이장 가운데 3개소의 개장을 7월 초순으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광나루·망원·뚝섬·잠실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은 예정대로 23일 오픈하고 여의도·잠원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은 7월 초순 개장한다.

연기된 3개소 수영장 및 물놀이장은 운영사 선정과정에서 낙찰자가 기한 내 운영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개장이 불가피하게 지연됐다.

문길동 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이번 주말 광나루·망원·뚝섬·잠실 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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