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광주서부교육청, 광주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0일(화) 오전 10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광주스마트쉼센터」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0일(화) 오전 10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광주스마트쉼센터'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0일(화) 오전 10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광주스마트쉼센터'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스마트쉼센터'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교육기부 업무 협약은 자녀세대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문화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환경과 요소들을 변별하고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데 그 의의가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지난 4월부터 영천중학교 등 10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광주스마트쉼터 홈페이지에서 개별 상담프로그램을 신청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홍식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인터넷,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용법을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의 건전한 스마트 교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