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포와 고양 등 북부권 8개 시군과 남양주, 구리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의 오존 농도는 주의보 기준인 0.120ppm을 넘어섰습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가 고온과 강한 일사에 의해 분해되면 만들어지는 오염 물질로 호흡기에 악영향을 줍니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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