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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티메프 사태'에 해피머니·한국선불카드 대표 피의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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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에 해피머니·한국선불카드 대표 피의자 전환

경찰이 지난 7월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상품권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와 한국선불카드의 대표를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7일) 정례간담회에서 "이들 2명을 조사했고, 관련 참고인을 계속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해피머니와 한국선불카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해피머니 류승선 대표를 두 차례 소환한 바 있습니다.

미정산 사태 피해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액면가보다 7% 싸게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휴지 조각이 됐다며, 류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해피머니 #한국선불카드 #피의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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