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휴대폰·노트북은 훔치기 미안해서"…신림동 고시촌 책도둑 잡고보니 조선일보 원문 오경묵 기자 입력 2017.06.20 15:27 최종수정 2017.06.20 16:47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