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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충남도-중부발전-충남문화재단, 문화향유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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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제는 금강이다 상호협력 협약식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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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박현석 기자 = 충남도와 한국중부발전(주), 충남문화재단은 20일 충남개발공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이제는 금강이다’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Δ민-관을 잇는 충남의 지역문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Δ지역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컨설팅, 상호자문 등에 상호 협력한다.

또 각 기관은 금강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충남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충남 문화 대표브랜드로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이 문화예술분야 민·관 협력의 기분 좋은 출발점이 되길 기원하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좋은 이웃으로서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이제는 금강이다'는 충남의 젖줄인 금강을 기반으로 금강의 문화·예술적 자원을 재조명하고, 도민 과 전 국민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충남 대표 문화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ph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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