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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말라버린 강릉시민의 식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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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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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부분이 완전히 말라버려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촬영. (강릉시 제공) 2017.6.20/뉴스1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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