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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부여서동연꽃축제, 편의시설 조성…7월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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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부여서동연꽃축제 편의시설 설치 위치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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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여서동연꿏축제에서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쉼터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쉼터는 축제기간 초여름 폭염과 열대성 기후로 인한 잦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된다.

군은 패밀리존과 러브푸드빌리지에 그늘막 각 6동, 서동생가 2동을 제작하고, 탐방로 주변에는 통나무 의자 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패리존과 체험장에는 평상 20개, 각 체험장과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에는 피크닉 벤치 3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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