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동물모형, 유아풀과 광장 그늘막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간이탈이실 및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개선도 완료했다.
또랑은 오는 8월27일까지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날씨와 기타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또랑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및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매일 용수교체 및 염소소독과 이온살균기를 가동해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