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17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 인구밀집 지역과 차량ㆍ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남구 시설관리공단 전문가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광고물의 고정 및 관리 상태, 부착 벽면의 균열 또는 파손, 전기선 노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점포주와 광고주의 자율 안전점검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며, "광고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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