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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영동군서 스페인 대표음악 ‘정열의 플라멩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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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플라멩고 공연 포스터©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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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난계국악당에서 리티로 등 스페인 최고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정열의 플라멩코’를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인의 대표 악기인 기타와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타악기 연주, 정열이 넘치는 스페인 최고 무용수들과 뮤지션 등을 통해 플라멩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다.

플라멩코는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집시들의 춤과 음악이다.

집시들의 노래와 무용에 영향을 받아 발전한 가정 강렬하고 화려한 스페인의 대표적 음악으로도 알려졌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없으며,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신명 나는 볼거리로 군민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oknisan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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