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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천안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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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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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지난 16일 부성1동을 시작으로 맞춤형복지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4월 설치된 5개 맞춤형복지팀이 모여 지난해 설치ㆍ운영 중인 맞춤형복지팀의 현장 경험과 우수사례를 듣고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부성1동 맞춤형복지팀의 활동내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들어보고, 선도지역인 신방동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노하우 등을 듣는 시간이 포함됐다.

'맞춤형복지팀 릴레이 간담회'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부성1동, 목천읍, 직산읍, 신안동, 병천면 5개 중심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조한수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4월 5개권역 15개 읍면동이 복지허브화 되면서 모든 읍면동으로 사업이 확대됐으며, 앞으로 매월 맞춤형복지팀 만남을 통해 읍면동이 찾아가는 복지센터로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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