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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용섭 일자리委 부위원장 “노사가 양보해야 노동존중 사회 가능”(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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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일자리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대표단과의 일자리 정책간담회에서 “이제는 노사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임금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추진과 함께 소상공인 자영사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며 “한국노총도 이들의 어려운 처지를 헤아려 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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