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은 이진희 차장(㈜풍산 울산사업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최임환 부장(무림피앤피), 임태혁 씨(㈜서연이화), 이충재 씨((재)울산테크노파크), 최재녕 과장(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등 4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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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올해 대회는 울산의 192개사, 5,302개 분임조 중 사내 경쟁을 통해 선발된 9개사 16개 분임조가 참가한다.
발표 내용은 현장개선, 설비개선, 보전경영, 사무간접, 6시그마, 안전품질, 상생협력, 자유형식 등 8개 분야이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분 실시된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팀에는 오는 8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 내 품질혁신 우수사례 발굴보급 및 확산으로 기업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유도, 지역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엔 울산에서 19개 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상(7개), 은상(6개), 동상(6개)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11월 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우수 팀들의 사례발표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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