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署, 세계 실종·아동의 날 맞아 지문사전등록 캠페인 실시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총경 김학철)는 25일 여성청소년계장, 실종아동 담당, 학교전담경찰관 등 10명은 조천읍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해 '세계 실종ㆍ아동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세계 실종ㆍ아동의날'을 맞아 실종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환기가 필요하여 가족방문 유명 관광지를 선정하고, 지문사전등록 등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광지내 실종예방 모바일 앱 홍보와 현장 지문사전등록과 함께 실종사건 발생 시 대응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경찰관계자 "앞으로도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동들이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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