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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메리츠화재, 내달 1일부터 車보험료 0.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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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000060)는 오는 6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의 보험료를 0.7% 인하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보험료 인하와 동시에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한다. 메리츠화재는 마일리지 특약 모든 구간의 할인율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했다.

조선비즈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 21%, 1만km 초과부터 1만2000km 이하는 18%, 1만7000km 이하는 6%, 2만km 이하는 2%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돼 보험료를 낮췄다”며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보험료 할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 확대와 함께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w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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