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김중석 한국쓰리엠 부사장(왼쪽)과 박준영 11번가 MD본부장이 조인트비즈니스플랜(JBP)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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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은 지난 24일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와 조인트비즈니스플랜(Joint Business Plan·JBP)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JBP는 제조사와 유통사가 상품 기획부터 판매, 마케팅 전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업간 파트너십이다.
이에 맞춰 한국쓰리엠은 다음 달 11번가에서 자사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위크'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할인 제품은 '스카치-브라이트'와 '3M 마스크' 등 20여개다.
김중석 한국쓰리엠 부사장은 "쓰리엠과 11번가의 강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탄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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