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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지난 24일 심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야유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야유회는 심아카데미 1, 2기 수료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춘야유회'라는 이름으로 전라남도 고흥을 방문, 수료생들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 나로도유람선 등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야유회 참여자들은 "심아카데미를 통해 좋은 추억이 생겨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며 "심아카데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부원장은 "지역민들과 소통을 위해 시작했던 작은 행사였지만 지금은 연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심아카데미 수료생들과의 인연이 단발성이 아닌 긴 호흡으로 이어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포성심병원 심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현재 3기가 진행 중이다.
또 수료생들 간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위해 올 3월 홈커밍데이를 진행했으며 청춘야유회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
4기는 9월 시작예정이며 현재 사전 접수 가능하다.
정하균 a1776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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