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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새제품]빙그레, '메로나 신발'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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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 정재웅 기자 polipsycho@bizwatch.co.kr

다음은 5월 25일 선보인 #[새제품]이다.
빙그레가 휠라(FILA)와 협업해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출시했다. FILA X 메로나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슈즈 컬렉션을 구성,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휠라의 베스트셀링 슈즈 코트디럭스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멜론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신발 안쪽 바닥에는 '멜론 프린트'로 포인트를 가미해 활기차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이즈는 220~250mm (5단위), 레이스와 벨크로(찍찍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드리프터 메로나' 역시 FILA 리니어 로고를 양각으로 적용한 기본 슬리퍼 디자인에 파스텔 멜론 컬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IP솔을 사용해 쿠셔닝이 좋으며, 갑피 부분에 폼을 넣어 착화감 또한 우수하다. 사이즈는 220~250mm (10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오는 7월 초에는 코트디럭스 메로나 캔버스 버전(레이스, 벨크로)과 벌커나이징 캔버스 메로나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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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국내 최대 유기농 원유함량을 지닌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를 출시했다. 국내 친환경 목장에서 항생제, 화학비료, 농약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사료를 먹인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원유로 만들었다.

남양유업은 3곳의 한정된 유기농 목장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젖소의 건강을 위해 인위적인 수정란 이식기법이나 번식호르몬, 유전공학 이용방식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50년 분유제조 전문기업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분유제품은 총 4단계 8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단계 기준으로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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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선보였다. ‘누드치즈빼빼로’는 치즈를 즐겨 먹는 102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누드치즈빼빼로’는 바삭한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치즈비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누드 형태로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과자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며 먹을 수 있어 한 여름에도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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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이 따뜻한 봄을 맞아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피죤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기획세트로 단 3만9000개만을 판매하고 있다. 기획 세트는 피죤 리치퍼퓸(2000ml)에 스프링 에디션 미스틱 레인(1000ml)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미스틱 레인’은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피죤 중앙 연구소와 세계적인 럭셔리 향수의 조향사들을 보유한 향료업체와 1년의 연구 기간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향료 회사의 ‘명품 향’과 함께 플로랄, 프루티 오일에 사용되는 7가지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전달 한다.

상향은 주로 화이트 피치, 애플블로썸으로 이루어져 싱그러운 과일의 향을 맡을 수 있으며 중향은 화이트플라워, 튜버로즈와 같은 달콤한 꽃 향기를 지녔다. 하향은 엠버와 머스키등으로 여러 향료 및 향수에 사용되는 향으로써 따뜻하고 포근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피죤 리치퍼퓸은 식물유래 세정성분 사용으로 피부에 안전하며 형광증백제, 개미산, 인산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 10가지 ‘無 첨가’로 소비자의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한 제품이다. 독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이 적용되어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 시키며 향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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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시원한 블라스트 음료와 바삭한 초코 프레첼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음료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소스를 넣어 블렌딩 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블라스트 위에는 초콜릿 프레첼볼을 올려 달콤 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신제품은 제품명을 디자인에도 접목해 360도로 회전하는 UFO 모양의 리드(lid, 뚜껑)를 새롭게 적용했다. 리드는 살짝 돌리면 투명창이 열려 프레첼볼을 떠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품은 레귤러,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가격은 각각 4800원,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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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에디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단 120병만 출시되는 희귀한 와인이다.

1978년 빈티지 제품에 헝가리의 옵티컬 아티스트인 빅토르 바사렐리(Victor Vasarely)의 작품을 사용해 1983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초현실주의 작가인 프랑스의 앙드레 마쏭(Andre Masson),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버트 로첸버그(Robert Rauschenberg) 등의 작품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14번째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타아노 살가도(Sebastiao Salgado)의 작품을 2008년 빈티지에 장식했다. 라벨은 2005년 나미비아(Namibia, 남아프리카)의 바랍 리버 밸리(Barab River Valley)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이다.

이번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판매가는 1병에 약 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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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새롭게 출시했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생알로에1095’ 620mL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또 정제수나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블루베리·석류 맛과 파인애플 맛 2종으로 출시,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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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베이킹소다를 담아 안심하고 치아를 케어하는 ‘페리오 베이킹소다 담은 치약’을 출시했다. 페리오 베이킹소다 담은 치약’은 내추럴 성분으로 각광받는 베이킹소다를 함유하고 벤조산, 파라벤 등 자극이 우려되는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치석, 구취 등 다양한 구강문제에 대한 개선효과를 치과대학 임상으로 증명 받은 기능성 안심 치약이다. 12시간 구취억제 효과로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도 상쾌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천연 파우더로 깔끔한 세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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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엄선된 국산 재료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 필수 영양을 제공하는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을 출시했다.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은 올가에서 처음 출시한 완제품 형태의 냉장 이유식이다. 신제품 8종은 무, 양파, 당근 등 8가지 채소를 우려낸 ‘채소상탕’ 밑국물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등 엄선된 안심 원재료를 사용했다. 또 이유식 전문 제조기술을 보유한 HACCP시설에서 무균 포장하여 위생과 품질안전성을 확보했다.

신제품은 풀무원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 식생활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단계별로 중기/후기/완료기/유아기로 나누어 출시했다. 성장기별 필수 영양을 고려하여 재료를 선정하고 입자의 크기, 열량, 영양밀도 등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중 중기, 후기 제품은 설탕과 소금을 전혀 넣지 않아 아기들이 재료 본연의 맛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완료기, 유아기 단계 제품은 익힌 채소를 직접 갈아서 만든 ‘채소 플러스’를 첨가하여 채소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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