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인스타그램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시영이 운전면허 3가지를 취득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2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 연예인 운전면허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시영이 1종 대형, 2종 소형, 특수트레일러 면허증을 한 번에 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은 진짜 멋있다", "인생 완전 재밌고 알차게 산다", "한번에 합격했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인스타그램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시영은 지난 2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근 3가지 운전면허증을 땄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1종 대형, 2종 소형, 특수트레일러 면허증을 땄다"며 "운전을 좋아하는데 2종 보통만 가지고 있다가 드라마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를 따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루 4시간씩 오토바이를 타면서 트레일러 운전하시는 분을 봤다"면서 "그 순간 혹시 내가 트럭을 몰수도 있고 버스를 몰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시간이 있을 때 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12시간을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노력했다"며 "결국 3개 다 따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주영 인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