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는 오는 26일 제29대 한국보험학회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한국보험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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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중모 기자 = 한국보험학회 제29대 학회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가 취임한다.
한국보험학회는 오는 26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보험학회장에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학회장은 미국 조지아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 회장을 역임했고 금융위원회 금융옴부즈만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보험학회 창립 53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보험인력 수급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정홍주 교수팀(한국)과 나카바야시 마리코 메이지대 교수(일본) 등의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또 고에즈카 타다오 가가와대 교수의 ‘일본에서의 자동운전차와 자동차보험의 영향’ 강의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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