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경기도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근 아모레퍼시픽 산업단지 조성, 이케아기흥(가칭)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입점이라는 호재에 마감 임박 절차에 착수했다. 3.3㎡당 900만 원대의 합리적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라는 혜택에 실수요층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 지상 15~29층, 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ㆍ75ㆍ84㎡ 총 97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전용 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평형이 100%인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근처에 나곡초와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의 학교들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이케아 부지와는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라 불리고 있다. 여기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내년 하반기 개장을 할 예정이다.
서울 접근이 수월한 교통편도 특징이다.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강남 및 광화문 등의 진출이 편리하다.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이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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